관내 이장·사회단체 등, 김선교 군수 구명운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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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여명 서명부, 5일 법원에 제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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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관내 이장과 사회단체 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김선교 양평군수 구명운동에 나섰다.
관내 이장과 군 체육회, 자율방범대 등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주민 3천여명으로부터 김 군수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 서명을 받아 5일 재판부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들은 A4용지 1쪽 분량의 탄원서에“선거법위반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 군수가 검찰로부터 징역1년의 구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접하고 두려운 마음에 탄원서를 작성하게 됐다”며 “김 군수는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말단 공무원으로 출발해 열심히 공직생활을 하다 지난 2007년 4월 보궐 선거로 당선돼 3선 군수를 역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또 “김 군수는 출중한 능력과 정직한 성품은 물론 무엇보다 군민들만을 생각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온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양평군민들에게 ‘머슴’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음을 자부한다”며 “또한 공직자를 믿고 항상 법치에 입각한 행정을 아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의 아니게 법의 심판대에 올라 너무도 안타깝다”며 덧붙였다.
이들은 끝으로 “김 군수 지역을 위해 잘해보려고 애를 쓰다 어쩔 수 없는 실수를 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재판장님과 재판관님께 두손 모아 선처를 빌려 연명서와 탄원서를 올린다”고 호소했다.
한편 김선교 군수의 선고 공판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수원지법 여주지원 1호 법정에서 열리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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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님의 댓글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작성일동문회에 돈주고, 공모에 떨어진 마을에 돈주고, 새소식지에 자기 얼굴 도배하고, 동생은 예산팀장. 동생의 부인은 경팀장... 이거 나발 불었다고 상대후보 고발도 하고, 부하직원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등 죄질이 나뿌다고 1년 구형받았다. 구형받은 바로 다음날 동생 진급시켜 면장 발령도 내고... 이판에 김선교 구명운동이라... 부끄러운줄을 알아야지... ㅆㅂ 할말없다.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이번이 김선교 군수님 탄원서을 저희집에도 이장님께서 같고왔지요. 저희형이 새마을지도자라 탄원서에 도장을찍어달라고 온것입니다. 그런데 저희동네사람들은 당연히 탄원서을 제출해야한다고 하지요. 지금까지 군수님들중에 가장청렴한 분이라는것입니다.이것은 백안1리이장님께서 저희형과말씀을 하신내용입니다. 법원에서도 양평군민들을 뜻이 어떻것인지 알수있을것 입니다.그많큼 김선교 군수님께서 양평군민들을위해 열심히 일하셨다는 증거일것 입니다. 법원에서는 현명한 판단을할것 라고생각 하지요.
법의심판님의 댓글
법의심판 작성일대한민국은 법치국가요,
불법저지른 전두환,노태우 대통령께서는 왜 감옥에 가겠나?
이제는 법의 심판을 기다려야 할때
성역이 있어서는 안되고 공정한 심판만이 양평의 미래죠
물은물이요 법은법인데 욕심부리지 말고 살아야
한양심님의 댓글
한양심 작성일뻔뻔합니다 동생을 이 와중에 승진시켜 면장으로 내 보냈다
죄인이 마지막으로 인사권을 행사 했다
관변 단체 동원해서 기습적으로 마을어르신들에게 탄원서 서명을 받아 갔다
한심합니다 군수님의 수준이 이정도라면 할말 없읍니다
옥중서신님의 댓글
옥중서신 작성일이러한 와중에 뭐가 급하다구 동생을 진급시켜 면장으로 내보내는지 ? 군민들이 집중해서 보구있는것을 결국하셨군요 .물론 형때문에 불이익을 받아서도 안되지만 보통의 상식으로는 안면 까고 먹구보자는 식이거든요 .그 면민들이 어떻게 그러한 사실을 받아드릴런지 결국은 웃음거리된다는 애기입니다. 그렇다구 다시 강등시킬수도 없고 .
그러한 상식으로 어떻게 군을 이끌어 오셨는지 한심합니다.
자중좀합시다.님의 댓글
자중좀합시다. 작성일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일어났네요.
그런데 이곳에서 씹는것을 즐기는지
그동안 배가 아팟던것인지 웬수지간인지
참으로 더러운 님들이 기고만장하는것을
보노라니 화가치미네요.
비토님들 그렇게 양심지키며 사셨습니까?
님들은 살아오면서 남에게 피해준적 없나요.
양평에 세금을 얼마나내세요
그동안 양평에 기여한것이 무엇안가요
그렇게 모질게해야 속이 편해시겠습니까?
그렇게 떳떳하고 당당하면 실명으로 짖어야지요.
과연 님들처럼 등뒤에서 칼꽂은적 았나요.
군수동생은 승진하면 언되나요.
비열하고 야비한짓덜 그만하시죠.
법은 법이고 군민투표로 함해보시죠.
님들처럼 비열한 행동이 옳은것인지....
님들은 절대 양심세력도
충정어린 애향인도 아닌
양평을 분열시키려는
종퍼분자에
불과합니다.
그만합시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죄질이 불량한 범법자이므로 엄벌에 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새소식지가 군수 소식지가 되어 버렸고...
동생은 예산 팀장에 ..동생 부인은 경리 팀장이라...
ㅎ 양평군이 그동안 그냥 김군수 판이었구만.
군의회나 군민들은 한마디 말도 못하고 그냥 쳐다보기만 하는 선량한 군민들...
ㅎ 이 와중에 인사이동을 그리 감행해서야...
군정이 무슨 양아치 단체도 아니고..
이건 너무하지 아니한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이런사람이 그동안 군수를 하고 있었다니...
한심하다.
법의 공정한 심판을 바란다.
강영후님의 댓글
강영후 작성일양평인을 비롯한 악플을다는 지금 당신들의 댓글이 군수선거에서 패배한 후보자 재판중인 사건임을 모르시나본데 악플로 고발당할수있습니다~
실명제 아니라고 공격하시는건 아니지요~~
민심이천심님의 댓글
민심이천심 작성일세상사 둥글둥글 살면되지요,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세상사 민심이 천심이요 민심을 잃으면 천심을 잃는 것이고 하늘이 버리면
버리는 것인데 법이 있으면 법을 따르면 되지 뭘그리 욕심을 부리시요,
이러쿵 저러쿵 논박논쟁마시고 며칠기다리면 세월가면 다 해결되는 것이요
억지로 바늘 허리매고 못쓰듯이 다 그렇게 살아가더라도 욕심은 버리시요,
덕을 쌓으면 덕이 돌아오고 악을 쌓으면 악이 돌아오는 이치를 이제서 알겠지요
서로가 싸우지 말고 고소고발전도 하지말아야 자신이 편해지는 법이죠
며칠만 기다려 보시요,기다리면 해결되고 궁금증도 해소될터이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강영후
법의 공정한 심판을 바란다는게 악플이요?
그리고 사실을 그대로 적기만 해도 악플이라니...ㅎ ㅎ ㅎ
이거야 원 ...무서워서 입도 뻥긋 못하것네..
고발이라니?? 고발이라는 말 그렇게 함부로 하는것 아닙니다.
양평만의 유신시대인가??
시비님의 댓글
시비 작성일법의 공정한 심판?
무엇이 공정할까?
당신은 공정한가?
하하하
지나가는 개가웃소
정의사회님의 댓글
정의사회 작성일아니나 다를까
횡설수설 댓글 또 보네.
무신 댓글 강박증 환자인지 원 ㅉㅉㅉ
그건 그렇고 탄원서든 투표지든 묻지마 날인 언제나 근절될런지...
출향민님의 댓글
출향민 작성일오늘 2시에 선고
여주쪽에 전화를 해 보니 2시반경엔 결과가 나올거라는 얘기만 듣고 기다리고 있읍니다
모쪼록 양평사회가 조용히 지날 수 있기만을 희망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선거를 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힘이 들고 자원의 낭비겠습니까?
출향민님의 댓글
출향민 작성일멀리서 맘 졸였였는데 속이 후련하네
이제 앞날만 얘기하고 새양평 건설을 위해 못했던 일들이나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