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 자금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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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축산농가의 사료구매 부담 완화와 외상 및 이자 부담 감면을 위해 총 28억 5천만원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료구매 자금 대출기관은 관내 농협과 축협으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로 2년 일시 상환 조건이며, 2013년~14년에 사료구매 자금을 받은 농가도 마리당 단가를 산출해 대출 예정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 2천원, 오리 1만 8천원이며, 농가별 지원 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6억원, 기타 가축 9천만원, AI피해농가의 경우 9억원까지 가능하다.
단 AI발생농가의 경우 마리당 양계 1만 8천원, 오리 2만 7천원이다.
다만 정부기관 재직자(계약직, 비정규직 제외) 및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와 지난 2013년 돼지 모돈 감축을 이행하지 않은 농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영세농에 대해 우선 지원된다.
또한 자금은 상반기에 70%, 하반기 30%로 배정돼 선착순으로 대출 실행되는 만큼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로 대출 받으면 된다.
한편 올해 사료 구매 자금을 지원받고자하는 농가는 친환경농업과 축산팀으로 이달 2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대출기관의 신용조사서, 사료구매계약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농장일지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장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사료구매 자금 대출기관은 관내 농협과 축협으로 사료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 용도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로 2년 일시 상환 조건이며, 2013년~14년에 사료구매 자금을 받은 농가도 마리당 단가를 산출해 대출 예정금액을 제외한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마리당 지원 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 2천원, 오리 1만 8천원이며, 농가별 지원 한도는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6억원, 기타 가축 9천만원, AI피해농가의 경우 9억원까지 가능하다.
단 AI발생농가의 경우 마리당 양계 1만 8천원, 오리 2만 7천원이다.
다만 정부기관 재직자(계약직, 비정규직 제외) 및 사료를 직접 구매하지 않는 계열화 농가와 지난 2013년 돼지 모돈 감축을 이행하지 않은 농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영세농에 대해 우선 지원된다.
또한 자금은 상반기에 70%, 하반기 30%로 배정돼 선착순으로 대출 실행되는 만큼 대상자로 선정되면 바로 대출 받으면 된다.
한편 올해 사료 구매 자금을 지원받고자하는 농가는 친환경농업과 축산팀으로 이달 2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대출기관의 신용조사서, 사료구매계약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농장일지 등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장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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