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버섯농장서 불… 6시간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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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전 2시 19분께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농장 6개동 가운데 2개동(면적 9천900㎡)이 타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양평소방서 |
12일 오전 2시 19분께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났다.
큰 불길은 오전 3시 22분에 잡았으나 아직 잔불 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장 6개동 가운데 2개동(면적 9천900㎡)이 타 소방서 추산 3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농장이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내부로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많았고 농장 안에도 플라스틱 등 적재물이 쌓여 있어 진화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완진되는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기사제휴. 경인일보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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