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면 국유림서 산불, 잣나무 등 1㏊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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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오후 3시18분께 서종면 수입리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청 국유림에 식재된 잣나무 등 1㏊가 소실됐다.
이날 산불로 산불 진화용 헬기 6대와 소방차량 18대, 군청직원과 의소대, 산불진화전문대 등 소방인력 250여명이 투입됐지만 바람이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불은 발생 6시간10분여 만인 밤 9시20분쯤 큰 불길이 잡혔고, 23일 새벽 1시30분께 잔불까지 모두 정리됐다.
소방 관계자는 들불에서 시작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이날 산불로 산불 진화용 헬기 6대와 소방차량 18대, 군청직원과 의소대, 산불진화전문대 등 소방인력 250여명이 투입됐지만 바람이 강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불은 발생 6시간10분여 만인 밤 9시20분쯤 큰 불길이 잡혔고, 23일 새벽 1시30분께 잔불까지 모두 정리됐다.
소방 관계자는 들불에서 시작된 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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