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터널 부근서, 승용차-포크레인 추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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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6시40분께 6번 경강국도 홍천방향 용문터널 인근에서 60대 이모씨가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앞서가던 포크레인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산타페 운전자(69)와 동승한 부인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4일 새벽 운전자 부인 한모(62)씨가 치료 도중 숨졌다.
경찰은 사고지점에 제동흔적이 없는 점으로 미뤄 산타페 승용차 운전자가 전방주시를 태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 오는 6일 전진선 서장이 주재하는 관계자 현장대책 회의를 열기로 하고, 중장비에 경광등과 고휘도 반사지 등을 부착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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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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