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신협 제42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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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신협이 지난 27일 양평물맑은 체육관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7대 상임이사장으로 조감 현 이사장을 선출했다.
조감 이사장은 이번 투표에서 58.8%인 1,071표를 얻어 41.2%인 750표를 얻은 김춘학 후보를 누르고 3선 고지에 올랐다.
또한 부이사장 선거에서는 고건덕 후보가 65.2%인 1,157를 얻어 34.8%인 619표를 얻은 이재웅 후보를 크게 앞서며 당선됐다.
또 3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선거에서는 진기용 후보가 723표, 강덕기 후보 734표, 김홍수 후보 863표, 변년균 후보 442표, 박창선 후보 584표를 얻어 상위에 오른 김홍수, 강덕기, 진기용 후보가 당선됐다.
한편 6명을 뽑는 이사 선거에는 양승중, 강호병, 한우진, 이천희, 김백순, 전용일 후보가 입후보해 무투표로 이사에 당선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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