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전문건설업건설기계연합회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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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일 김선교 군수를 비롯한 관계부서 공직자와 전문건설업협회(회장 김종수), 건설기계연합회(회장 장필성)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았다.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공사 설계단가 책정 및 시중 건설장비와 인력, 건축자재 등의 단가 산정방안 등에 대해 문제점 및 건의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주요 발주처인 군과 계약 상대자인 전문건설업협회와 건설기계연합회 간 시각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의견 차를 좁혀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선교 군수는 “이날 간담회는 관내 건설사업 관련 업체의 문제점 및 건의사항 청취를 통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된 자리였다”며 “관내 인력과 장비, 물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다양한 업체와 주민이 참여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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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자존심님의 댓글
자존심 작성일회원사 대변하는 협회장?
선거운동 일환인가?
양평시내님의 댓글
양평시내 작성일양평회장이 여주회장 하려는가 선거판에 끼어들어 양평팔아 암적인존재들ᆢ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건설업이 살아야 전반적으로 경기가 살아난다고 보여지는데
콩밭에서 쌀을 찾고 있으니 튼튼한 경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