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교육지원청, 학교 부적응 학생 돕는 꿈끼움 멘토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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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도와 줄 꿈키움 멘토단이 31일 위촉됐다.
양평교육지원청은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을 돕기 위해 상담관련 전공 대학생과 직업인, 현직 교사, 학부모 등 22명을 멘토단으로 위촉했다.
이들 멘토단은 자신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일대일 멘토링 방식으로 제공함은 물론 학습지원과 심리적지지, 진로탐색, 직업체험, 문화체험 등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멘토들은 “멘티가 스스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동행하며 응원해 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멘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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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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