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라이온스클럽, 오는 22일 제6회 사랑의 음악회 개최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한강라이온스클럽(회장 이종섭)이 오는 22일 오후 5시 양평군민회관에서 ‘제6회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음악회는 한미사랑의재단(총재 이호제)과 손을 잡은 한강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해 지난 2010년 9월 첫 회 공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한미사랑의재단은 재미 한인과 6.25 참전용사 2세들로 결성대 있으며, 매년 뉴욕에서 음악회를 열고 여기서 마련된 1만달러를 한국에 보내 소년소녀가장과 모범 청소년 등의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종섭 회장은 “미국과 한국을 잇는 뜻 깊은 음악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특히 한미사랑의재단이 펼치고 있는 참사랑의 의미를 우리 군민들께서 오랜동안 기억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사)한국국악지부 양평지회의 경기민요 메들리 식전공연에 이어 1부 공연으로 성악예술학회 김미미 교수의 오페라 춘향전 갈라 콘서트를 비롯해 전자현악 밀키웨이가 재능기부로 이뤄지며, 2부에서는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산림휴양 문화장터 ‘트리마켓’, 오는 23일 금년도 첫 개장 16.04.21
- 다음글4월21일자 양평군 인사 16.04.20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