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親환경 親농업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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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명예관장 보인스님)이 오는 26일부터 7월16일까지 ‘親환경 親농업’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8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세계적으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은데 대한 농업의 새로운 변화를 소개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인류의 농업 기술 발전과 미래 농업을 이끌고 있는 양평의 6차 산업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1부 전시와 드론과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한 미래첨단 시설 농법인 스마트팜과 식물농장을 소개하는 2부 전시로 나눠 진행된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인간이 이룩한 기술의 발전이 인간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해 쓰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전시가 될 것”이라며 “특히 미래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1층 미지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031. 772. 3370) 또는 홈페이지(www.sam.go.kr)를 참고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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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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