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관광협동조합, 양평여행 모바일할인권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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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관광협동조합(이사장 노용삼)이 관광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양평여행 모바일할인권(이하 모바일할인권) 서비스를 본격 운행한다고 밝혔다.
3월20일 가오픈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온 모바일할인권은 내달 1일 본격 상용시부터 양평관광협동조합과 약정한 관광지와 음식점, 숙박업 등 43곳의 관광사업장에서 약정 할인과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관광지 정보와 할인 정보 등을 재가공한 정보 부가가치를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모바일할인권은 이용자의 출력은 물론 매표업무에 불편함이 없어 이용자와 관광사업장 모두에게 유익한 서비스가 될 전망이다.
노용삼 이사장은 “관광사업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도입한 모바일할인권 서비스는 양평관광협동조합이 약정한 사업장에 대한 홍보만으로 고객 할인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모든 댓가는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관광협동조합은 모바일할인권 오픈과 2017년 봄여행주간(4.29~5.14)의 양평관광 홍보를 위해 모바일할인권을 무료 배포하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용 문의는 http://양평모바일할인권.com으로 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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