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署, 의무위반 Zero 2,000일 달성 기념식 개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양평경찰서(서장 장성원)가 지난 13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박건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차장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무위반 행위 없는 2,000일 달성 기념식을 진행했다.
양평서는 지난 2012년 3월24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000일 간 음주운전을 비롯한 각종 비위 등 단 한건의 의무위반도 발생하지 않아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30개 관서 중 최우수관서에 선정됐다.
청문감사관실은 그간 선행 모범 경찰관 발굴을 비롯한 청렴교육 및 직원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는 한편 서로 칭찬하는 분위기 조성과 한마음 합창 공연 등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각종 시책을 추진해 왔다.
장성원 서장은 “2,000일 달성을 양평경찰이 가장 청렴하고 공정한 경찰로 인정받았다는 자부심으로 삼길 바란다”며 “이를 계기로 영원히 의무위반 없는 양평경찰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에는 각종 집회ㆍ시위 관리 및 실종자 수색과 대간첩 작전 등 임무를 수행하는 112타격대가 지난 2012년 3월부터 단 1건의 의무위반 사고가 없는 '2,000일 의무위반 Zero'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광명시, ‘지역경제활성화 위한 상생협약’ 체결 17.09.14
- 다음글양평소방서, 서종초 ‘북한강 건너기’ 수상안전 지원 17.09.14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