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일본 Techno System Co Ltd, 4천억 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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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휴지 등 태양광 사업 가능 부지 활용한 신재생 프로젝트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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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와 일본 Techno System Co Ltd.(국내 어큐러스 그룹, (주)한국에니산업)이 4천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설비 구축사업에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3일 여주시청에서 ‘여주시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저류지와 하천부지, 유휴지 등 태양광 사업이 가능한 건축물 및 토지 등 적합한 사업지를 엄선해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국내 최대의 경관조명 사업을 통해 관광객 수요증가에 이바지함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전시 및 홍보관 설치를 통해 여주시를 신재생에너지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일본의 Techno System Co Ltd 측과 지역 에너지 효율화 사업 등 다양한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통해 시민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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