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도의원, 6.13 지방선거 도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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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양평군에서 20여년의 공직을 마치고 초중고 어머니회 연합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장 등을 거쳐 2010년부터 당시 새누리당 경기도당 여성부장을 4년간 역임하다 지난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돼 교육위원회와 농정해양위원회에서 활동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또 “4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도의원의 역할이 국회의원과 군수, 군의원 등 그 어떤 선출직 역할과 견주어도 그 비중이 작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지역의 부족한 의존재원 확보와 도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재임기간 교육과 도시,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부족한 예산 확보에 주력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특히 도시환경에 비해 예산이 턱 없이 부족한 농정분야 예산 확보를 위해 후반기 농림수산해양위원회를 고집했고, 예산 심의 과정에서 집행부의 농정분야 예산 홀대를 집중 추궁해 위기감이 높은 양평의 농업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지난 4년간의 도정 활동이 군민의 삶의 질 개선과 도정의 원만한 운영에 밀알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한다”며 “도의원 출마결심에 부쳐 지금껏 군민들께서 보내 주신 성원에 감사의 인사와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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