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2회 추경안 등 24건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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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제2회 추경안을 비롯해 2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조례특위를 열고 양평군의회 의정 홍보에 관한 조례안과 양평군 감염병 예방 및 관리,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및 지원,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의원 발의 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지제면의 명칭변경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또한 30일 예결특위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동의안을 비롯해 1조 217억 원 규모로 편성된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게 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이번 회기 동안 심사한 안건을 최종 의결한다.
윤순옥 군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16건의 조례안과 제2회 추경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며 “이번 안건 모두 군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인 만큼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면밀히 다루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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