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노조, 여현정 의원 미동의 녹취 관련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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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양평군지부(지부장 김종배. 이하 공노조)가 28일 여현정 군의원의 공무원 간 면담 시 미동의 녹취 및 배포와 관련한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공노조는 성명서 발표에 앞서 조합원들에게 성명 내용을 사전 공지했으며, 이후 언론사에 제공하면서 사실에 근거해 가감없이 기사화 시켜 달라고 요청해 왔다.
공노조는 우선 성명을 밝힌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 당사자에 대한 공식사과는 물론 재발방지를 위한 명확한 대책 및 입장을 요구하는 동시에 군 공직자의 명예 훼손 및 공직사회를 위축되게 하는 언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조합원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안으로 향후 공식 일정 외의 면담 요청시 녹음 여·부 확인은 물론 면담 시 상호 녹음, 중대한 내용에 대한 면담 시 법적 분쟁을 대비해 제3자 동행면담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대책도 내놓았다.
끝으로 향후 정당한 의정 활동 외 부당한 사례 발생시 전 조합원과 단호한 투쟁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
- 서 명 서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지부장 김종배, 이하 공무원노조)는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최영보 의원 동석)이 공무원노조 소속 도로건설팀장 A 조합원과의 대화 내용을 미동의 녹취해 언론에 배포한 사건(이하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 대책 마련 요청에 회신한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윤순옥 의장, 황선호 부의장, 지민희 의원, 오혜자 의원, 송진욱 의원), 여현정 의원, 최영보 의원(미제출)에 대해 도로건설팀장 A 조합원, 공무원노조 운영위원회 및 다수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2023년 8월4일 전 직원 메일을 통해 공지된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에 대해 전 직원의 대표자로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향후 직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양평군수의 입장문에 대해 지난해 직장 내 갑질 사건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지시와 함께 금번 사건에도 신속한 입장 발표와 직원 보호를 약속한 양평군수에게 공무원노조 전 조합원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실행해 나가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 2023년 8월11일 양평군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의 회신사항(1.공무원들의 양평군의회에 대한 불신과 반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과 유감, 2. 상호 협력관계 훼손 및 신뢰가 무너지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공감, 3.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상생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가 수평적 관계에서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입장문)에 대해 공무원노조는 향후 동일한 사례 방지와 수직적 조직 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이에 신뢰와 환영의 뜻을 전합니다.
3. 공무원노조의 대책 마련 요청에 대해 의견을 미제출한 최영보 의원은 녹취 당일 여현정 의원 및 A 조합원과 동석해 녹취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향후 재발 방지에 대한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4.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여현정 의원의 회신문에 대해 아래와 같은 공무원노조의 입장을 밝힙니다.
지금까지 공무원노조는 최근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관련 쟁점들에 대해 어떠한 입장이나 의견을 발표하거나 논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국민과 군민, 정치인 등 이해관계가 다른 서로가 상호 대립된 의견을 주장하고 있고, 문제의 해결이나 타협, 정당한 판결 없이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도 공무원노조에게 정치 자유를 인정해 주고 있지 않아 자칫 중립 의무 훼손의 오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현정 의원은 본인과 A 조합원과의 사이에서 발생한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에 대하여 단지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공무원노조 요청 외에 자칫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쟁점들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고 해 공무원노조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의정 활동을 방해하며 편파적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는 듯 공무원노조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현정 의원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가 앞선 2023년 8월3일 여현정 의원의 입장과 유사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언론 및 외부인 등으로부터 빗발치는 공세에도 불구하고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행보가 무엇이 잘못된 것이며, 군의원과 공무원이 최소한 같은 환경 속에 면담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어째서 편파적 제 식구 감싸기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군의원이 양평군민에 의해 선출되어 군민을 대변하고 노력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면 조합원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공무원노조는 조합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이 정당한 권리가 주어진 근로환경 속에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노력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다수 조합원이 이번 사건의 해결을 요구하고 있고 공무원노조가 이를 대변하는 것은 공무원노조의 의무이자 존재의 이유입니다.
따라서 공무원노조는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여현정 의원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미동의 녹취 및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도로건설팀장 A 조합원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하나. 의원과 공무원 간 동의 없는 녹취 및 배포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명확한 대책 및 입장을 요구합니다.
하나.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양평군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공직사회를 위축되게 하는 언행들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양평군 공무원노조는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이며, 정치적 논쟁으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뜻을 담아 요구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5. 또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요구에 응하지 않은 군의원에 대하여 공무원노조는 조합원의 권리 지킴을 위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 후 아래와 같이 대응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공식 일정 외 면담 요청시 녹음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2. 면담 시 상호 녹음을 통해 공정한 면담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 중대한 내용에 대한 면담 시 법적 분쟁을 대비하여 업무 관계자 등 제3자가 동행하여 면담을 진행하겠습니다.
4. 향후 정당한 의정 활동 외 부당한 사례 발생시 전 조합원과 함께 단호하게 투쟁해 나갈 것을 알립니다.
6.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 사람의 인격과 가치가 목적 실현을 위한 수단이 되거나 희생돼서는 결코 안됩니다. 그리고 자의가 없는 희생은 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삶을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공무원의 현실을 보십시오. 본연의 업무 외에도 각종 비상근무가 빈번하고 과로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하위직의 경우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활이 되지 않아 한 해에도 수많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를 떠나고 있고, 이제는 시험에 응시조차 하지 않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는 간과하여서는 안 될 것이며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그 가치와 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속에 서로가 협력과 상생을 통해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언제나처럼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023년 8월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 조합원 일동(지부장 김종배)
공노조는 성명서 발표에 앞서 조합원들에게 성명 내용을 사전 공지했으며, 이후 언론사에 제공하면서 사실에 근거해 가감없이 기사화 시켜 달라고 요청해 왔다.
공노조는 우선 성명을 밝힌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피해 당사자에 대한 공식사과는 물론 재발방지를 위한 명확한 대책 및 입장을 요구하는 동시에 군 공직자의 명예 훼손 및 공직사회를 위축되게 하는 언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조합원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방안으로 향후 공식 일정 외의 면담 요청시 녹음 여·부 확인은 물론 면담 시 상호 녹음, 중대한 내용에 대한 면담 시 법적 분쟁을 대비해 제3자 동행면담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는 대책도 내놓았다.
끝으로 향후 정당한 의정 활동 외 부당한 사례 발생시 전 조합원과 단호한 투쟁에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
- 서 명 서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지부장 김종배, 이하 공무원노조)는 양평군의회 여현정 의원(최영보 의원 동석)이 공무원노조 소속 도로건설팀장 A 조합원과의 대화 내용을 미동의 녹취해 언론에 배포한 사건(이하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 대책 마련 요청에 회신한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윤순옥 의장, 황선호 부의장, 지민희 의원, 오혜자 의원, 송진욱 의원), 여현정 의원, 최영보 의원(미제출)에 대해 도로건설팀장 A 조합원, 공무원노조 운영위원회 및 다수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1. 2023년 8월4일 전 직원 메일을 통해 공지된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에 대해 전 직원의 대표자로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 및 향후 직원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양평군수의 입장문에 대해 지난해 직장 내 갑질 사건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응 지시와 함께 금번 사건에도 신속한 입장 발표와 직원 보호를 약속한 양평군수에게 공무원노조 전 조합원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향후 구체적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실행해 나가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2. 2023년 8월11일 양평군의회 국민의 힘 의원 일동의 회신사항(1.공무원들의 양평군의회에 대한 불신과 반감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과 유감, 2. 상호 협력관계 훼손 및 신뢰가 무너지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공감, 3.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소통하며 상생의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가 수평적 관계에서 군민의 행복 실현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입장문)에 대해 공무원노조는 향후 동일한 사례 방지와 수직적 조직 문화 개선에 노력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며 이에 신뢰와 환영의 뜻을 전합니다.
3. 공무원노조의 대책 마련 요청에 대해 의견을 미제출한 최영보 의원은 녹취 당일 여현정 의원 및 A 조합원과 동석해 녹취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따라서 향후 재발 방지에 대한 어떠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지 명확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4.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여현정 의원의 회신문에 대해 아래와 같은 공무원노조의 입장을 밝힙니다.
지금까지 공무원노조는 최근 전 국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추진 관련 쟁점들에 대해 어떠한 입장이나 의견을 발표하거나 논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국민과 군민, 정치인 등 이해관계가 다른 서로가 상호 대립된 의견을 주장하고 있고, 문제의 해결이나 타협, 정당한 판결 없이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은 아직까지도 공무원노조에게 정치 자유를 인정해 주고 있지 않아 자칫 중립 의무 훼손의 오해가 발생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현정 의원은 본인과 A 조합원과의 사이에서 발생한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에 대하여 단지 재발방지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공무원노조 요청 외에 자칫 정치적 중립을 훼손할 수 있는 쟁점들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입장을 내놓지 않는다고 해 공무원노조가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의정 활동을 방해하며 편파적 제 식구 감싸기를 하고 있는 듯 공무원노조를 폄하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현정 의원이 속한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가 앞선 2023년 8월3일 여현정 의원의 입장과 유사한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언론 및 외부인 등으로부터 빗발치는 공세에도 불구하고 중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무원노조의 행보가 무엇이 잘못된 것이며, 군의원과 공무원이 최소한 같은 환경 속에 면담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가 어째서 편파적 제 식구 감싸기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군의원이 양평군민에 의해 선출되어 군민을 대변하고 노력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면 조합원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공무원노조는 조합원의 고충을 해결하고 조합원이 정당한 권리가 주어진 근로환경 속에 일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노력해야 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다수 조합원이 이번 사건의 해결을 요구하고 있고 공무원노조가 이를 대변하는 것은 공무원노조의 의무이자 존재의 이유입니다.
따라서 공무원노조는 미동의 녹취 및 언론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여현정 의원에게 아래와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미동의 녹취 및 배포 사건의 당사자인 도로건설팀장 A 조합원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하나. 의원과 공무원 간 동의 없는 녹취 및 배포 사건의 심각성을 알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명확한 대책 및 입장을 요구합니다.
하나.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 양평군 공직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공직사회를 위축되게 하는 언행들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양평군 공무원노조는 앞으로도 정치적 중립을 지킬 것이며, 정치적 논쟁으로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피해자가 되는 사건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뜻을 담아 요구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5. 또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 요구에 응하지 않은 군의원에 대하여 공무원노조는 조합원의 권리 지킴을 위해 조합원의 의견을 수렴 후 아래와 같이 대응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공식 일정 외 면담 요청시 녹음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2. 면담 시 상호 녹음을 통해 공정한 면담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3. 중대한 내용에 대한 면담 시 법적 분쟁을 대비하여 업무 관계자 등 제3자가 동행하여 면담을 진행하겠습니다.
4. 향후 정당한 의정 활동 외 부당한 사례 발생시 전 조합원과 함께 단호하게 투쟁해 나갈 것을 알립니다.
6. 어떠한 이유에서든 한 사람의 인격과 가치가 목적 실현을 위한 수단이 되거나 희생돼서는 결코 안됩니다. 그리고 자의가 없는 희생은 한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고 삶을 포기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지금 공무원의 현실을 보십시오. 본연의 업무 외에도 각종 비상근무가 빈번하고 과로와 악성 민원으로 인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으며, 하위직의 경우 최저임금도 안되는 월급으로 생활이 되지 않아 한 해에도 수많은 공무원들이 공직사회를 떠나고 있고, 이제는 시험에 응시조차 하지 않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이러한 공무원들의 어려움을 양평군수와 양평군의회는 간과하여서는 안 될 것이며 공무원도 노동자로서 그 가치와 권리가 존중되는 환경 속에 서로가 협력과 상생을 통해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은 언제나처럼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2023년 8월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양평군지부 조합원 일동(지부장 김종배)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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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동네사람님의 댓글
동네사람 작성일제발좀 천막좀 치워 주세요..
천막치신분들 무슨 먹고사는데 문제있습니끼?
아침에 군청앞 녹색어머니회 일하시는것도 불편해 보이고, 아이들 등하교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대체 왜 그러세요?
중앙하고 언론에서는 이제 양평고속도로 얘기는 관심 1도 없나보던데 이제 고만합시다.
그리고, 군청사도 오래되서 그런지 천만치니깐 요즘 비오는날 밤엔 더 스산해 보이더만 보기가 않좋아요.
우리동네 관공서 지저분해 보입니다.
니네 동네로 가지고 철수 하시던가요..
눅음 2님의 댓글
눅음 2 작성일양평군 공직자 여러분 민주당소속 군의원들의 면담등 현안사항 설명요구가 있을 때는 응하지 마시고 정식 공문으로 하라하고 공문으로만 답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화답변도 하지 마세요 또 녹음할지 모르니까요,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그만해라님의 댓글
그만해라 작성일녹음을 했던 녹취를 했든
말한 사실을 그대로 전했을 뿐인데 뭐가 문제가 되는지 이해할수가 없네
그럼 그런 말한 사실이 없으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될일을 뭘 이렇게 떠드는지
이게 노조의 작태인가.
오히려 담당 공무원에게 부당한 지시를 한 고위공무원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해야지요. 완전히 주객이 전도됐어ᆢ
그리고 도둑놈이 도둑질하러 담 너머 가는것을 신고하는데 도둑놈 동의 받고 신고 해야하나
양평군 노동조합 대표 공무원들 부끄러운줄 알기나 하나
창피하다
그만 좀님의 댓글
그만 좀 작성일그만해라님
사실을 전한게 아니고 왜곡해서 불특정인들에게 잘못 판단하게 전하고
부당하거나 잘못된 지시를 한것이 없어도
그걸 군의원이라는 자가 본인 뇌피셜로 판단해서 잘못된 사실을 전하고 있는게 잘못된거랍니다
사실을 잘 모르면 함부로 논하지 마시길 ~~ 제발
또다른 논란을 조장하지 마시길 바라며 그런말이 무단녹취가 일상화되고 일상적이고 자유로운 협의가
되어야할 민주적 협치가 정쟁, 혐오, 극단적 대립으로 치닫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방치하면 아무런 책임의식없이 지역내 갈등을 조장하는
저런 비상식적 행동을 아무꺼리낌없이 하는겁니다
그만해라님의 댓글
그만해라 작성일그만좀님
위에 기사를 보면 여현정 의원의 대화내용이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 과장했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어요
단지 미동의 녹음만 잘못이라고 주장하는거지
그만좀님
상대방과 대화중 녹음은 불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의회는 군민를 대표해서 행정부를 감시감독할 권한이 있습니다
잘 모르시면 잘 알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녹음이 사생활에서 발생한 내용을 상대방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언론에 유포했다면 문제가 될수 있겠죠
잘못된 정보를 알았다면 주민에게 당연히. 알려야하는것이 도리 아닌가요
그리고 공적인 공간에서 공적인 내용을 녹음한것이 무슨 문제가 있죠
나중에 난 그런말 한적이 없다고하면. 어쩌죠
그럼 녹음을 하면 진실을 얘기하고 안하면 거짓을 얘기해도 되는지요
공무원은 잘못이없어요 사실 그대로 말했을 뿐
근데 뭔 아우성들인지
그렇게 님 주장처럼 사실이 왜곡되었다면 고소하시면되는것 아닌가요
상대방과 대화중에 녹음은 무단녹취라는 말이 없어요
나도 한말을 내가 녹음하는데 어째서 무단 녹취입니까
그리고 님이 주장하는 의원 뇌피셜이라는게 뭔지도 알려주세요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도요
추가로 해명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고 없다면
여론 조장은 당신이십니다
군민입장님의 댓글
군민입장 작성일윤석열대통령도 노조비리 비판적인데 양평군공무원들도 노조운동을 하다니
공복들이 노조운동을 하면 군민들은 당장 피해를 본다. 점심시간 민원실폐장하고
주민이 뽑은 시군의원 의정활동 간섭하는 공무원노조가 이게 말이되냐
군민들에 대한 항거인가? 나라꼴이 왜이래 노조하다 나라망할일 있냐?
민주당정부에서 노조를 키워서 이꼴되었다. 공무원노조는 폐지해야 한다.
녹취한게 불법이면 당장 고발하면 되지, 시끄럽게 주민들 피곤하게 만드는지
막후에는 배후조종자가 있겠지 노조배후조종세력 누구인지 색출처벌하라.
군의원은 주민들의 대변자이고 공무원은 직업인 공복이라는 점 잊지마라
주민들의 혈세로 먹고사는 자들이 두둑한 월급봉투에 배불러서 싸움질하냐
화무는 십일홍 10년가는 권력이 없고 세월가고 정권바뀌면 보복하는게 권력
하루 한끼도 제대로 먹지못해 거리를 헤매는 노숙인을 생각해라.
혈세를 아껴 군민들을 배따듯이 먹여살리려는 선정을 베풀거라.
원주민님의 댓글
원주민 작성일민주주의는 소수의 의견을 청취해서 다수의 이익을 원하는게 맞죠?
이제 가실분 가시고, 다수가 답이 아니라고 하는데 나홀로 답이라고 강요하고, 아니면 말고하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자유
방임주의자는 자기 고향으로 철수하시길 모든 주민이 원하고 있습니다.
지역민들 선동 그만하시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들 이용 그만하시고, 군청앞 사거리에서 아침마다 팻말들 힘빼지 마시고, 군청앞 천막이나 철거해 주세요.. 제발요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