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맞이 ESG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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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곽동춘)가 지역상생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 및 우수 회원자녀 장학금 수여를 통해 'ESG 경영과 지역상생'의 의미를 돼새겼다고 밝혔다.
금고 임직원 15명은 지난 29일 오후 'ESG 경영으로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양평시장과 양평역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30일 오전 금고 대강당에서 새마을금고 우수회원 자녀를 대상으로 선발된 고등학생 17명과 중학생 13명을 포함 30명에게 각각 50만 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곽동춘 이사장은 "금고의 성장에 기여해 준 지역상인과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회원 복지 향상은 물론 상생하는 금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올해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된 새마을금고 장학금 수여는 150명의 청소년에게 7천5백만 원이 전달됐으며, 앞으로 수혜 대상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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