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새마을회, 이틀간 영농폐기물 40여 톤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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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최성현, 부녀회장 신금교)가 지난 20일과 21일 하반기 영농폐기물 집중수거 기간을 운영했다.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은 집중수거 기간 굴삭기와 지게차 등 장비를 자체 동원해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40여 톤을 수거해 '사람과 자연, 깨끗한 용문' 만들기에 앞장섰다.
최성현 협의회장은 "수거한 영농폐기물로 생기는 수익금은 모두 관내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형태로 기부될 예정"이라며 "항상 용문면의 발전을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용진 면장은 "깨끗한 용문 만들기를 위해 봉사하시고 용문면 가로환경 개선에도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문면의 발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 새마을회는 매주 주요 도로변 청소와 꽃길 조성은 물론 음식 나눔 봉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아낌없는 봉사로 용문면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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