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녹여 줄 이웃들의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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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추위가 점점 매서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양평 대명리조트(총지배인 강춘호)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독거노인 4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대명리조트 임직원 15명은 이날 생활형편이 어려워 미처 연탄을 구입하지 못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마련하고 2개조로 나눠 각 가정까지 배달을 완료했다.
또한 양서면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서동숙)도 최근 미용 기술을 지난 봉사단원을 주축으로 문밖출입이 힘든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헤어컷과 펌 등 다양한 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용문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도 지난 13일~14일 이틀간 자신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2천포기의 김장을 담가 용문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구와 한부모 가정, 성요셉의 집에 전달했다.
대명리조트 강춘호 지배인은 “여러운 이웃들이 이 연탄 한장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와 닿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서 대한적십자사 서동숙 회장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미용봉사와 말벗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눈에 밟혀 회원들이 한번도 거르지 않고 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문 새마을 남여협의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며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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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대명리조트(총지배인 강춘호) 임직원들이 지난 14일 독거노인 4가구에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
대명리조트 임직원 15명은 이날 생활형편이 어려워 미처 연탄을 구입하지 못한 독거노인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마련하고 2개조로 나눠 각 가정까지 배달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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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양서면 대한적십자 봉사회(회장 서동숙)도 최근 미용 기술을 지난 봉사단원을 주축으로 문밖출입이 힘든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헤어컷과 펌 등 다양한 미용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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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용문면 새마을 남녀협의회도 지난 13일~14일 이틀간 자신들이 재배한 농산물로 2천포기의 김장을 담가 용문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가구와 한부모 가정, 성요셉의 집에 전달했다.
대명리조트 강춘호 지배인은 “여러운 이웃들이 이 연탄 한장으로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피부에 와 닿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서 대한적십자사 서동숙 회장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마다 미용봉사와 말벗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눈에 밟혀 회원들이 한번도 거르지 않고 봉사에 참여하고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용문 새마을 남여협의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김장을 담갔다”며 “우리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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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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