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지방공사 사장, 화환 대신 받은 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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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양평지방공사 사장이 취임 축하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1,280kg을 19일 양평군에 기증했다.
지난 4일 양평지방공사 신임 사장에 임명된 김영식 사장은 기부 문화에 동참하고자 취임 축하 화환 대신 쌀을 기부 받아 각 읍면에서 추천 받은 복지사각 지대의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고 양평군에 기부했다.
김영식 양평지방공사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작은 마음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앞으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읍면에서 추천대상자 명단을 취합해 중복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할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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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128kg 쟤도 공사직원이야?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