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행복의 집 희망 릴레이’ 사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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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통재활병원(가칭)을 신축 중인 ㈜삼성물산이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에 동참했다.
삼성물산 현장팀 직원 15명이 지난 1일 서종면 문호리 이모(61)씨의 가정을 방문, 양평군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한 희망 프로젝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했다.
고혈압과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씨의 사연을 전해들은 삼성물산 직원들은 이날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 집안 정리 등 온정을 전달하며 새로운 희망을 안겨 주었다.
한편 삼성물산 직원들은 이번 집수리 뿐 아니라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며, 양평 한강라이온스클럽도 이날 이씨에게 매트리스를 기증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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