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장재찬 양평문화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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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움이 사라지면 밝은 태양이 떠오르고 모진 비바람이 불고 나면 화창한 날씨가 찾아오듯 비록 저에게 능력과 지혜와 분별에 판단함이 적다할지라도 용기를 준다면 문화원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 희망과 소망의 내일이 있는 비전에 문화원이 되도록 전력을 기우려 보답하겠습니다.”27일 제8대 양평문화원 취임한 장재찬(72) 신임원장의 취임 일성.
양평문화원이 새로운 회장을 맞아 앞으로 양평문화원의 행보가 주시되고 있다.
군민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재7대 김유택 문화원장이 이임하고 장재찬 문화원장이 취임했다.
김유택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재임 기간동안 도와주신 임원 및 강사님들과 인근지역 문화원장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새로이 취임하는 장재찬 원장님을 중심으로 현안사항 해결과 한층 발전하는 문화원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이임사를 통해 말했다.
신임 장재찬 문화원장은 유성생명과학고와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
양평군 한의사회 회장과 이북5도민 동지회장, 재향군인회장, (사)민족통일 양평군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장, 양평군의회 의장, 경기도 9개시․군 의장단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양평군 이북도민회 지부장, 양평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 남북나눔공동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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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李玲熙님의 댓글
李玲熙 작성일장재찬 원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문화원 사옥 건립은 물론 내실있는 문화컨텐츠 육성으로 양평의 문화사업이 크게 융성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김한성님의 댓글
김한성 작성일장재찬 문화원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임하시는 김유택 전임 문화원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