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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축구협회, 제3대 권후헌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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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5-21 17:12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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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의 담을 헐고 너와 내가 아닌 우리로서 축구를 사랑하고 나눔의 장을 만들어 축구인의 화합은 물론 단합을 통해 양평축구의 힘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터” 18일 양평군 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권후헌 회장의 취임사다. 양평군축구협회는 18일 오후 여성회관에서 제2대 변도상 축구협회장의 이임식과 제3대 권후헌 축구협회장의 취임을 개최했다. 이임한 변도상 회장은 “재임 기간동안 도와주신 축구협회 임원 및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새로이 취임하는 권후헌 회장님을 중심으로 한층 발전하는 양평군축구협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이임소감을 밝혔다. 양평군은 초․중․고등학교에 4개의 축구부가 있으며, 양평중학교 축구부는 전국대회인 제43회 춘계 한국 중학교 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적이 있다. 또한 축구동호회는 남성 16개, 여성 1개의 동호회가 있고, 20대부터 50대까지의 연령대별 축구동호인은 물론 실버팀 등이 축구 활성화를 위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양평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희영 도의회의원, 김덕수 군의회 부의장, 송창섭 군의회의원, 축구협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축구인님의 댓글

축구인 작성일

진정 축구인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나?

이사회님의 댓글

이사회 작성일

임원진 구성없이 동의없이 제멋대로 가는군요...
그냥 밀어부치면 회장이 다되나요?

추구인님의 댓글

추구인 작성일

누구를 위한 축구 협회인가?
이사도 무시하고 부화장은 졸이고
 민족의 태양인 전무이사를 믿고가는게 축구협회인가?
자기의 갈길도 제데로 못가는게 여기저기 세치으의 혀로
눈 가림하는게 양평군의 현실인가?
참으로 마음이 찢어지는군.
이제는 양평도 떠나야겠다.

파렴치한 놈들을 안고가는 내고향이 정말싫다.
축구도 이제는 정말싫다.

전국대회서 우승을 해도 양평사람은 무시하는데
왜 타지역 사람이 축구 좋아하는  한가지로 우리자식에게
고기를 사주는가?
정말 이제는 떠나고 싶다.

   

전무이사님의 댓글

전무이사 작성일

취임식후 해외출장중입니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

고 권후헌 회장님은 평생 스포츠를 위해 사신 분이십니다.
양평에서 태어나 양평의 구석구석 사랑하시지 않은 곳이 없죠.
쓰러지시는 날까지도 축구와 함께 하셨습니다.
체육선생님으로 계시던 재직기간에는 발령받는 학교들마다 축구부를 개설해서 인재양성에 힘쓰셨구요..
무엇보다 양평을 너무나 사랑하셨던 분이 그 뜻을 다 펼치지 못하고 가셔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양평은 정말 앞으로 두번다시 나오기 힘든 인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죠..
양평의 발전을 위해 그토록 애쓰시는 분은 이전에 본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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