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 나눔 봉사단,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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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나눔 봉사단이 지난 11일 양동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옹달샘에서 김장 담구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베트남과 중국, 일본 등 결혼이주여성 12명은 이날 김장 담그기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한국문화를 이해하며, 자신들도 지역 사회의 일원임을 인식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손신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족이 도움을 받는 사회적 약자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체라는 인식변화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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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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