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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으로 떠나는 추억의 7080 여행, ‘청춘 뮤지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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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7-03-31 14:46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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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시절 복고 문화 체험관, ‘추억의 청춘 뮤지엄’
-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핸드메이드가 모인 ‘마켓 28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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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청춘 뮤지엄에서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는 아트 프리마켓 '마켓 28청춘'

70~80년대 아름다웠던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추억의 청춘 뮤지엄’이 봄 향기 가득한 새봄을 맞아 내방객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 할 채비를 마쳤다.

용문산관광지 입구에 인접한 ‘추억의 청춘 뮤지엄’은 과거 신나게 뛰어놀던 동네 골목길과 옛날 목욕탕, 정든 고향역 등 모두 8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과거 학교 앞 구멍가게에서 사먹곤 했던 형형색색의 불량식품과 뽑기는 물론 국자위에 설탕과 소다를 넣고 연탄불 위에 끓여 만들었던 달고나의 추억을 되살리는 ‘추억의 점빵’이다.

또한 말뚝박기와 제기차로 하루해가 저무는 줄 모르고 뛰어 놀던 ‘우리동네 골목길’과 삼대가 둘러 앉아 서로 때를 밀어 주던 정겨운 모습을 간직한 ‘옛날 목욕탕’도 자리하고 있다.

또 신나는 디스코와 트위스트로 70년대를 풍미했던 고고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젊음의 행진’과 설레는 마음으로 누군가를 기다리던 벤치는 떠나온 고향역의 향수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그 시절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아이돌과 같았던 청춘스타들을 만나 볼 수 있는 ‘청춘극장’과 한 켠에 마련된 ‘까까머리 학창시절’은 순수하기만 했던 여고생 시절로 돌아가고픈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밖에 신청곡을 들려주던 음악 부스에서 직접 DJ이가 되어 보는 ‘청춘 다방’도 옛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 짓게 하는 소소한 테마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추억의 청춘 뮤지엄이 주관하고 도니프로젝트가 주최하는 아트 프리마켓인 ‘마켓 28청춘’에서는 재능이 뛰어난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도니프로젝트 황돈희 대표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열리는 ‘마켓 28청춘’은 경력이 단절된 주부와 직장을 잃은 재능 있는 이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면서 “지난해 추운 겨울을 이겨 내고 더 많은 작가들과 새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추억의 청춘뮤지엄 성혜현 팀장은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용문산에서 가족과 연인들과 함께 아련한 옛 추억을 되찾는 봄나들이를 제안해 본다”며 “특히 지역의 작가들이 제작한 공예품 구매로 제2의 인생을 선사하는 기쁨도 함께 하시길 추천해 본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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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추억이 가득한'까까머리 학창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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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이가 되 볼 수 있는 '청춘 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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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함께 뛰 놀던 '우리동네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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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모습을 간직한 '옛날 목욕탕'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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