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초, 건강증진 교육활동 전국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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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기반 맞춤형 S.M.A.R.T 건강증진 사업 추진, 실천 중심 건강문화 구축
양평 강하초등학교(교장 허은경)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이 주관한 제16 회 학교 건강증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하초등학교는 24년도부터 Al 기반 성장 예측, 체성분 분석, 체력 종합 데이터 누적 관리를 통해 학생 개인별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건강지원 프 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러한 시스템은 조기 건강 문제 발견, 전문기관 연계, 체계적 건강관리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로 이는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체계 구축과 학생, 학부모, 지역이 함께 참여하는 건강 실천 생태계를 조성한 점이 크게 인정 된 결과이다.
특히 디지털 기반 건강습관 프로그램인 건강실천 ID카드'와 교내 NFC 태그 시 스템을 도입하여 학생 스스로 양치 운동·식습관 등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자기주도 건강관리 문화를 정작하여 학생 양치 실천율이 기존 25.1%에서 64.1%로 크게 향상하는 등 학생 행동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난 점이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각종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강하학부모회, 아빠 동아리, 가족참여 건강축제로 학부모와 함께한 사업뿐 아니라 양평군청, 양평 FC-U12, 강하면사무소, 강하면 주민자치센터 배드민턴 운동지원, 치매안심센터, 양평보건소 등 지역사회와 어우러져 함께 이루어낸 쾌거가 주목된다.
학교-가정-지역사회 통합 모델을 통해 강하초등학교는 작은 농촌학교라는 여건을 넘어, 데이터 기반 건강증진학교의 전국적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양평교육지원청(교육장 여미경)은 강하초등학교의 대상 수상은 학교의 혁신적 실천뿐 아니라, 학부모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 건강을 지켜낸 결과" 라며, 2026년에는 이러한 건강증진학교 모델을 지역 단위로 확산할 수 있도록 정 책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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