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딸기·별빛·썰매체험 주제로 한 ‘겨울엔 양평’ 축제, 12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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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겨운엔 양평' 축제가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농촌체험과 딸기체험, 별빛체험, 썰매체험 등 4가지 주제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매력 양평에서 행복하게 겨울나기’를 슬로건으로 지역에 내재된 자원과 연계한 다채로운 ‘겨울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추운 겨울 속에서도 따뜻하고 특별한 겨울 여행을 선사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겨울 농촌 프로그램과 딸기 따기, 밤하늘을 즐기는 별빛 체험 등으로 구성된 도장 찍기 여행을 통해 양평 곳곳을 탐방할 수 있다. 또 남한강 테라스에는 겨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특별 촬영 공간이 운영된다.
‘제3회 겨울엔 양평 불빛애(愛): 2025년과 2026년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특별행사(불꽃놀이와 공연 등)는 축제의 열기가 정점에 오르는 시점에 맞춰 축제 중반부인 12월31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에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이게 된다.
군 관계자는 “축제의 분위기가 가장 무르익는 시점에 열리는 특별행사로 더 많은 관광객이 양평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축제가 양평의 겨울이 특별하게 생각되고, 양평이 사계절 관광지라는 점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겨울엔 양평’ 누리집 및 양평여행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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