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 김수한 신임 양평군협의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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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평군협의회 신임 협의회장에 김수한 회장이 임명됐다.
신임 김수한 회장은 지난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협의회장 워크숍에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민주평통은 이날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유임하고, 국내외 부의장 25명과 운영위원 48명, 분과위원장 9명, 국내외 협의회장 273명, 상임위원 466명도 함께 임명했다.
21기 자문위원은 국내 지역대표인 지방의원 3천288명을 비롯해 국내 직능대표 1만3천677명, 해외대표 136개국 4천35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김수한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평통 간부위원들과의 통일대화'에서 밝힌 통일철학과 정책에 발맞춰 통일을 대비해 나가겠다"며 "지금 현실로만 보면 통일이 추상적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 올 수 있는 통일을 준비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한 회장은 제17기 민주평통 양평군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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