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의 날 기념, ‘어린이전우치, 지구의 불을 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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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기념 ‘어린이전우치, 지구의 불을 끄다’ 행사가 지난 3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됐다.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청소년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환경교육단체 등 7개 단체의 주도로 곤충체험과 커피찌꺼기 재활용, 뿔소라 바다소리화분만들기 등 환경부가 선정한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여한 어린이들이 직접 전우치가 되어 빨갛게 달아오른 지구를 푸르게 만드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이밖에도 조개가루 물감 색칠놀이와 커피찌꺼기 반죽놀이, 종이비행기 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흥미를 돋구었다.
김병후 환경과장은 “더 나은 환경을 위해서는 어린이와 학생들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보급에 힘써나가 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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