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김선교 양평군수 취임식 거행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민선 제5대(제38대) 김선교 양평군수 취임식이 오는 27일 오전 10시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관내 기관ㆍ단체장을 비롯해 공직자, 출향인사,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초청된 가운데 약 40분간에 걸쳐 간소하면서도 격조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이날 오전 7시 갈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8시 30분 양평군청 현관에서 군 공무원들과 첫 대면식을 갖는다.
이어 군민회관으로 자리를 옮겨 10시부터 취임식을 거행하며, 취임식에서는 당선자 약력소개, 취임선서, 축하 메시지 낭독, 꽃다발 증정 등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양평군의회를 방문,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취임 축하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또 11시 30분에 군청 4층 간부회의실로 자리를 옮겨 민선5기 군청방침 및 장기비전에 대한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주민등록증 학교 발급 서비스 시범 운영 07.04.26
- 다음글존경하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07.04.26
![]() |
댓글목록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님의 댓글
이런일이 일어날줄이야 작성일나는 한나라당원이지만 한나라당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인물이 없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만약 박장수의원이 한나라당 공천을 받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내심 이런생각이 든다.
지금 한나라당엔 큰 소용돌이가 몰아치고 있다.
민군수 한군수 조직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그 조직을 무너뜨리고 자리매김 할 수 있을까?
한나라당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한다.
나는 박장수가 비록 낙선하였지만 큰인물이라고 생각한다.
한나라당 공천을 박장수가 받았다면 아마 선거는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너무 어이없는 패배에 나는 할 말을 잃었다.
큰 인물을 한나라당에 끌어들이면 어떨까??
다음 선거때는 큰 인물을 한나라당의 공천을 주어
두 군수님들의 조직을 무너뜨려야 하지 않을까??
그 큰 인물은 아직 우리 한나라당에 보이지 않는다.
박장수란 인물은 패배자이지만 보통 인물이 아니다.
그 조직을 깰수 있는 사람은 엄청난 경력과
인맥과 작지만 큰 조직을 가진 박장수인듯하다.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작성일김선교 양평군수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군수님께서 당선의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이 머리를 누른다고 한 말씀이 기억에 남는 군요.
부디 화합하고 상생하는 양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주세요.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이런일이님 많이 맞습니다
지금한나라당은 개혁이 필요합니다.
나도 박장수란 인물은 일잘하고 청렴하고 경험많고
인정합니다. 왜 한나라당에 저런 인물이 없을까요?
양평님의 댓글
양평 작성일지금 양평의 현실은 그러하오 이런일이님
이제 양평을 위해서 일 할 필요가 없다
박장수 자신을 위해서 살아라
자기자신의 부귀영달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박장수는 왜 그렇게 살지 않느냐...
존경하면서도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