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택수 양평군수후보, “흑색선전 언론보도 강력 대응”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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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택수 후보측, H신문 왜곡, 과장보도에 강력 대응키로- "사실과 다른 흠집내기 위한 기사" 주장 한택수 양평군수 후보는 최근 발행된 H신문의 보도 행태에 대해 "특정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선거운동용 흑색선전" 이라고 밝히고, 관계당국에 고발키로 하는 등 허위, 왜곡, 과장보도에 강력대응 키로 했다.
한택수 후보 측은 지난 27일 ‘H신문은 양평군민을 무엇으로 보고 있는가’란 제하의 성명서를 내고 "언론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지만 언론의 자유를 언론인의 자유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며 "언론의 자유에는 의무와 책임이 수반됨을 명심하는 언론만이 자유를 누릴 자격이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양평을 걱정하는 척 탈을 쓰고 있지만 정작 목적은 한택수 후보 흠집 내기에 있음은 불 보듯 뻔하다"며, "H신문을 불공정 보도로 언론중재위원회와 선관위, 검찰 등 관계 당국에 고발 조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H신문은 지난 17일자에서 있지도 않은 동서를 두고 친인척 비리를 운운한데 이어 24일자에는 단순한 선관위 조사 내용을 10여건의 고소 ․ 고발을 운운하는 등 매호마다 허위 과장보도를 다루고 있다"며 "선거운동용 흑색선전물을 감히 신문이라는 명제하에 찍어내는 파렴치는 가히 목불인견" 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자신들의 취기 어린 필력에 휘둘려 자신들의 의도대로 특정후보를 우러러볼 것이라 여기고 있느냐”며, “H신문과 결탁된 특정세력에게 정정당당한 선거운동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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