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국민의힘 당협, 민선8기 제6차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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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현안, 국회의원 공약사업 추진현황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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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와 민선8기 제6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군의장, 박명숙·이혜원 도의원, 오혜자, 윤순옥, 송진욱, 지민희 군의원,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안 사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회의원 공약사업 추진상황 및 양평군-국회의원 협업 건의사항 처리현황을 공유하고, 세미원 국가정원 추진과 양수리~거북섬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양평~서울 고속도로 조기 추진 등 주요 현안사업 17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김선교 국회의원은 “12개 읍면에서 시급히 처리해야 할 사업을 체크하는 동시에 양평군의 군정 발전과 현안 추진을 위해 양평군과 함께 호흡을 맞춰 민선 8기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의 협력을 통해 신속히 해결해 나가겠다”며 “당정 간 상생 협력체계가 강화돼 양평군이 직면한 현안과 중장기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들은 실무 검토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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