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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양평교육청, 간부 관사서 술판에 성추행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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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8-10 15:14 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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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교육지원청 직원 8명이 지난달 초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기간에 A과장 관사에서 술자리를 갖다 적발돼 전원 징계처분을 받았다.

특히 회식 도중 직원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부하 여직원과 강제로 신체 접촉을 했던 A과장은 피해 직원의 성고충심의위원회 신고로 도교육청 감사를 받고  해임됐다.

이날 모임은 A 과장이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팀장을 비롯한 직원들을 차례로 관사에 불러 들여 사적 모임 제한 인원을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교육청은 이번 사건을 조사해 A과장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및 직원 성추행으로 징계하고, 참석자 전원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관할 보건소에 통보했다.

A과장 외 7명은 군 보건소로부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과태료 10만원을 통보 받는 등 자체 인사위원회를 통해 징계조치 됐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교육님의 댓글

교육 작성일

관사없는 대한민국 국민은 어디서 파티를 해야하나요.
교육계에 계신분들이 참 정말 거시기 합니다.
제발 모두 파면 하세요.

교육공무원님의 댓글

교육공무원 작성일

문재인정부에서 공무원 월급만 진땅 올렸더니
별별 짓거리다 한다.
모범을 보여야 할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법위반하고
성희롱에 성추행 이자는 즉각 파면하고 구속 수감해야
양평교육청 정문에 성추행기관이라고 현수막걸어야 할판
본때를 보여라, 세금이 아깝다. 교육장은 뭐하고 있는지 

개군인님의 댓글

개군인 작성일

교육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이 모양이니
참 한심스럽네 다 잘렸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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