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해자 소방헬기로 긴급 이송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폭행으로 머리를 크게 다친 30대 남성이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7일 낮 3시28분께 단월면 석산리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머리를 크게 다친 33살 A모씨를 응급조치 한 후 소방헬기를 요청해 아주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당시 요구조자가 교통사고가 아닌 폭행을 당한 상황을 인지하고 잠시 뒤 출동한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 주변에 있던 B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A씨와 B씨가 말다툼을 벌이다 A씨가 칼을 꺼내 들었고 이에 B씨가 정당방위 차원에서 돌을 던졌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A씨는 현재 혼수상태 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소방서에 따르면 7일 낮 3시28분께 단월면 석산리에서 차량 단독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머리를 크게 다친 33살 A모씨를 응급조치 한 후 소방헬기를 요청해 아주대학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출동한 구조대원은 당시 요구조자가 교통사고가 아닌 폭행을 당한 상황을 인지하고 잠시 뒤 출동한 경찰에 이 같은 내용을 신고했고, 경찰은 현장 주변에 있던 B씨를 검거해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A씨와 B씨가 말다툼을 벌이다 A씨가 칼을 꺼내 들었고 이에 B씨가 정당방위 차원에서 돌을 던졌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A씨는 현재 혼수상태 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인구 11만 돌파 16.03.08
- 다음글양평군보건소, 금연구역 정착 위한 금연지도원 투입 16.03.07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