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각종 공모사업서 상사업비 25억9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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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가 15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양평군이 3월10일 현재 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25억9천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같은 기준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공모 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조금 더 신경 쓰고 조금 더 노력하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며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또 “관내 장비와 자재가 타 시군에 비싸다는 여론이 있다”며 “관련 사실을 확인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한편 3월10일 현재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8억원을 확보하는 등 선택형 맞춤농정사업(경기도 2억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7천7백만원),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환경부, 4천5백만원), 야영장 안전 위생 개보수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2천5백만원) 등을 확보했다.
/정영인기자
김 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지난해 같은 기준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공모 실적을 기록 중”이라며 “조금 더 신경 쓰고 조금 더 노력하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며 관계관들을 격려했다.
김 군수는 또 “관내 장비와 자재가 타 시군에 비싸다는 여론이 있다”며 “관련 사실을 확인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간부들에게 지시했다.
한편 3월10일 현재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18억원을 확보하는 등 선택형 맞춤농정사업(경기도 2억원),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고용노동부, 7천7백만원),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환경부, 4천5백만원), 야영장 안전 위생 개보수 지원사업(문화체육관광부, 2천5백만원) 등을 확보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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