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구인·구직자에게 희소식
 |
양평군이 23일 오후 2시부터 군청 본관 지하1층 지하종합상황실에서 제1차 소규모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군은 구직자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취업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소규모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분기별 기업의 채용계획 수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인계획이 있는 기업에게 군청에서 면접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일자리센터에 등록된 구직자 중 적합한 구직자를 발굴 및 사전 매칭을 통해 행사 당일 현장에서 기업과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이날 행사에는 클린엠과 다원식품 등 5개 구인 기업이 참여해 사무직과 운전직, 연수원 경비직 등 총 9명의 직원을 모집할 계획으로 36명의 구직자가 면접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해당기업에 면접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일자리센터 및 각 읍·면사무소에 구직등록 후 접수하면 되며, 사전에 등록하지 않은 구직자라도 관련 분야 지원 희망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방문하면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취업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우수한 구인업체의 상시 발굴을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관광스토리텔러 모집 16.03.23
- 다음글경기도 인사위, 처조카 명의 농가주택 허가 받은 A 사무관 중징계 16.03.22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