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등록 첫 주말…여주와 양평 오가는 숨가쁜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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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이 16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와 더민주당 정동균 후보가 여주와 양평을 오가며, 1분1초가 모자란 주말 연휴를 보냈다.
이들 후보는 지난 25일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 도발에 맞서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마련된 제1회 서해수호의 날 및 이창기 준위 추모식에 참석했다.
또한 주말 동안 치러진 각종 지역 행사와 동기 모임,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는 등 제한적이나마 바닥 표심을 잡기 위한 선거 운동에 분주한 모습이다.
새누리당 정병국 후보는 지난 26일 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 행사를 비롯해 지평 수곡서원 제향식과 여주 기천서원 춘향제, 산북면 생활개선회 교육, 원덕초교 총동문회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또한 27일 여주 성결교회 부활절 예배와 북내면 체육대회, 양동 조기축구회 개회식, 양평 63동기회 및 59동기연합회 체육대회, 지평 기독교연합회 연합예배에 참석하는 등 여주 산북면 배드민턴과 탁구 동회와 만남을 가졌다.
더민주당 정동균 후보도 지난 26일 양서 물소리길 토요 정기 걷기대회를 비롯해 양서농협 조합원초청 사업보고회, 여주 기천서원 춘향제, 양평FC 대 전주시민구단과의 FA컵 축구대회, 원덕초교 총동문회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또 27일 용문교회 부활절 예배를 시작으로 양평 59동기연합회 체육대회와 북내 체육회장기 족구대회, 가남 로타리클럽 회장기 족구대회에 참석하는 등 여주와 양평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 후보군들의 본격적인 선거 운동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3일간 치러진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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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해수호의 날 및 이창기 준위 추모식에 참석한 정병국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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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조기축구회 개회식 참석 후 회원들과 환담을 나누는 정병국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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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해수호의 날 및 이창기 준위 추모식에 참석한 정병국 후보가 참석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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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서해수호의 날 및 이창기 준위 추모식에 참석한 정동균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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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균 후보가 4.13 선거 준법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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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동기연합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정동균 후보가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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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두 후보님들 열심히 뛰시고 또 뛰세요.
의원뺏지 달면 민초의 원함이 뭔지 알고 꼭 공약을 실천하십시오.
이거 하나만이라도 실천!!
양평발전을 위한 동맥인 송파~양평간의 고속화도로는 꼭 뚫으십시오.
늦어질수록 양평발전은 점점 물 건너 갈 것입니다.
분당판교, 일산고양 등을 보라!!! --> 인구 일백만이 넘어가는 신도시 형성!
또한 남양주호평평내마석을 보라! --> 기존국도를 중심으로 좌우에 고속국도 내지 고속도로가 있어 인구집중 및 발전을 참조하시오.
구걸 벼슬인 국회의원은 구걸 받은 만큼은 일을 해야하지 않겠는죠!!?
건승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