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화재 취약 시설물 일제 합동점검 추진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이 지난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기화재 취약 시설물’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에 나서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한전 양평지점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양평군지회 등과 합동으로 양계장, 우사, 노후주택 등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높은 111개소 263개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와
실무협의를 통해 이들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개선키로 했다.
특히 오는 25일 이전까지 점검결과를 시설소유자에게 발송, 위험요소가 조기에 제거되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재난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과 전기안전에 대한 현지 교육, 생활주변에서의 위험요소 제거 등을 통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열전현장>강재섭 한나라당 대표, 양평에서 지원유세 나서 07.04.13
- 다음글제1회 양평 웰빙 전국 등산대회 07.04.13
![]() |
댓글목록
무분별한 광고 및 악성댓글을 차단하기위한 방침이오니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