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현충일 추념식, 갈산공원 충혼탑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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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전몰호국 영령들의 위훈을 기리고 뜻을 전하기 위한 제 52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펼쳐진다.
이에 10시 양근리 갈산공원 충혼탑에서 열리는 이번 추념식에는 보훈·향군단체 및 일반시민
등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 등이 이어지고 부대행사로 호국·보훈의식 고취를 위한 백일장이 개최된다.
이날 백일장의 주제로는 애국선열의 국난극복정신을 이어받아 민족정기를 선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몰·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위상 시킬 수 있는 내용이어야 한다.
또 순국선열 및 호국 용사의 넋을 기리고 추양함은 물론 보훈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과 6.25전쟁을 상기 시키고 조국통일의 기반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이면 가능하다.
시상으로는 국가보훈처장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인일보사장상, 보훈단체장상, 각급단체장상이 각 부문별로 진행되며 입상자 발표 및 시상은 오는 6월 18일 경인일보 지면에 발표될 계획이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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