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열전)갈 길 바쁜 후보자, 사전투표 대상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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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갈 길 바쁜 후보자들이 30일과 31일 치러지는 사전투표를 대비해 관공서와 금융기관, 직장인 등을 주요 공략 포인트로 삼고 있다.
이정우 도의원 후보는 29일 양평농협 군지부를 방문, 농협 직원들을 상대로 유권자의 정당한 권리인 투표권을 행사해 달라며, 사전투표제와 6.4 지방선거에 참여를 독려했다.
이 후보는 “세월호 여파로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마저 가라앉은 데다 농번기에 접어들어 많은 유권자를 만나기 쉽지 않다”며 “소상공인과 직장인들과의 스킨쉽을 확대해 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박명숙 군의원 후보도 29일 오후 양서·서종면과 양서농협 농기계센터 등을 방문, 따뜻한 양평을 만들어갈 자신에게 지지를 당부하는 등 막판 표심 다지기에 나서고 있다.
박 후보는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를 대비해 관공서를 위주로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며 “항상 부지런하게 생활하며 큰딸과 큰 누이처럼 지낸 행실이 유권자의 표심에 파고들어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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