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새둥지, 양평새마을금고 신청사 준공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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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새마을금고(이사장 하철호) 신청사 준공 기념식이 12일 오전 새롭게 신축, 이전된 본점 3층에서 진행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의회 오혜자 부의장과 윤순옥, 지민희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금고 이사와 임직원,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했다.
양평읍 양근리 343-2번지에 문을 연 본점은 4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상 5층, 연면적 1,336㎡ 규모로 신축됐으며, 1~3층에는 금고와 사무공간, 365코너, 고객쉼터, 회의실이 4~5층 근린시설은 임대공간으로 활용된다.
하철호 이사장은 "오늘 준공은 지역 주민의 땀과 노력을 통해 좋은 금융으로 만들어 주셨기애 가능했다"며 "우리 임직원들은 모범적인 금융기관으로 고객 가까이에서 불편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의 소외된 곳을 밝히는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47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닌 양평새마을금고가 오늘 본점 준공을 계기로 지역에 든든한 금융 뿌리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며 "누구나 함께 이용하는 금고, 지역의 금융을 선도라는 서민금융 기관으로 우뚝 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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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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