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활동 분석으로 본 추석연휴 ∙∙평온하고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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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 추석 연휴 기간 관내에서 특별한 사건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이 이어졌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총 201건, 하루 평균 50건을 출동했으며, 화재 9건, 구조 24건, 구급 90건, 벌집제거 78건으로 구급이 전체 출동건수의 45%를 차지했다.
이 기간 78건이 출동한 벌집제거 역시 벌쏘임 사고 없이 단순 벌집제거 출동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만 2건 모두 경미한 부상자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역시 지난 14일 용문면 망릉리 농가 창고 화재로 36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있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기타 구조 및 구급 활동으로 이송된 70명도 대부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올 추석은 대형사고 및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는 비교적 안전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분석됐다"라 앞으로도 "유비무환의 자세로 안전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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