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부터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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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원활한 도로교통 소통과 공정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내달 1일부터 무인단속 CCTV를 활용한 단속을 강화한다.
군에 따르면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에도 불구, 불법 주정차 차량이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는 만큼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과태료 부과 등 엄정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무인단속 CCTV를 통해 집중적인 단속에 들어갈 구간은 양평읍 휴먼빌아파트 인근 삼거리와 양평초교 앞, 양평대교 인근 양근삼거리 구간이며, 내달 15일부터는 양수역 앞 도로에 대한 단속에 나서게 된다.
이들 구간은 평소 불법주정차로 인해 차량 소통에 지장을 초래해 온 구간으로 주민들로부터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또한 횡단보도와 인도, 버스승강장, 모퉁이, 이중주차 등 시가지 교통흐름을 방해 요소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군 홈페이지와 양평군소식지, 홍보전단 배부 등을 통해 홍보해 왔다"면서 "차량 소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구간에 대해서 만큼은 엄정한 법 집행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속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단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점심시간과 주말, 공휴일은 단속을 유예한다.
아울러 현재 주민신고제 도입과 관련,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시 현재 4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지만 소화전 주변 연석에 적색을 표시한 소화전 주변에 주정차시 8만원의 과태료가 부과가 시행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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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근리 주민님의 댓글
양근리 주민 작성일그린APT입구 노상주차 문제는 언제쯤 해결하려나??????
ㅇㅇ님의 댓글
ㅇㅇ 작성일용문 새터미널은
너무너무
불편하네요
여러가지로,,,,,,,,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주차장이나 더확보해주고 단속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