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 켐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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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용문새마을금고(이사장 신금철)가 날로 수법이 정교하고 지능해지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용문역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용문새마을금고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에 나선 주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실제사례와 예방법 등이 담긴 홍보 전단을 배부하며,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
신금철 이사장은 "잠깐의 방심과 부주의 만으로도 하루 평균 134명, 1인당 피해금액 910만원, 지난해 연간 피해액 4,440억원인 보이스피싱 피해 당사자가 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또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스스로 막을 수 있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 조합원과 고객을 물론 일반 주민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새마을금고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시군구 13,500여명의 금고 임직원이 동시다발적으로 가두캠페인을 전개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조시키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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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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