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읍 시가지 전선지중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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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군청 회전교차로부터 장로교회 회전교차로 구간에 대한 전선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와 민간통신 6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사업에는 총 사업비 22억원이 투입됐으며, 500m 사업구간의 지장전주 27개가 철거됐다.
사업 구간은 전주 및 통신선로 난립으로 도시미관 저해는 물론 보행자 안전문제가 제기돼 왔으며, 지난해 1월 한국전력공사와 협약 체결 후 인도 및 우수관로 정비와 부대 토목 공사 등을 거쳐 6월 준공됐다.
군 관계자는 "그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승인 받지 못한 양평대교부터 양평터미널 구간도 한국전력공사의 추가 수요 조사 시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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