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수박연구회, ‘물맑은 양평 수박’ 첫 모종 식재
경제
페이지 정보
본문
 |
여름 과일의 대표 품목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물맑은 양평 수박’이 최근 첫 모종을 시작으로 정상 출하를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양평수박연구회 회원인 청운면 용두리 방춘웅(71) 농가가 올해 첫 모종의 주인공이 됐으며, 양평수박연구회는 다음달까지 134농가 62ha 면적에 모종 식재를 마칠 예정이다.
양평군은 이번에 식재된 수박이 오는 6월부터 8월 중 고품질의 수박이 정상적으로 출하될 수 있도록 생육지도는 물론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맞춤형 유기질비료과 비닐교체지원, 차광막 설치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첫 모종 식재 행사에 구문경 청운면장과 장명우 청운면 이장협의회장, 전정열 청운파출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물맑은 양평 수박 400,000통 출하와 50억원의 농가소득을 응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대한한돈협회 여주시지부, 한돈 소비 촉진 시식회 19.03.11
- 다음글양평군, 두물머리협의체 인구문제 해결 간담회 19.03.11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