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 투ㆍ개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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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13일 오후 5시를 기해 종료된 가운데 양평축협이 88.2%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7시 시작된 투표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 된 양평군산림조합을 제외한 관내 7개 농협과 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투표율은 양평축협이 88.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개군농협이 83.4%, 지평농협이 82.8%, 청운농협이 80.9%로 80%대를 넘겼다.
또한 양동농협 78.8%, 용문농협 75%, 양서농협 74.5%로 70%대를 기록했고, 양평농협은 68.3%로 가장 낮은 투료율을 기록했다.
개표는 양평농협 경제부 3층 대회의실로 각 투표소의 투표함이 도착하는데로 선관위 관계자 및 개표 종사자와 참관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2인 이상 도전자가 나선 선거는 모두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으며, 1대1 구도로 현직과의 맞대결이 펼쳐진 선거에서는 모두 도전자가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개표 결과 양평농협 한현수, 양서농협 여원구, 지평농협 이종문, 개군농협 이현수, 양평축협 윤철수 조합장이 도전자를 물리치고 방어에 성공했으며, 용문농협 강성욱, 청운농협 정지범, 양동농협 변복수 도전자가 현직을 꺽고 입성했다.
/정영인기자
이날 오전 7시 시작된 투표는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이 확정 된 양평군산림조합을 제외한 관내 7개 농협과 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투표율은 양평축협이 88.2%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개군농협이 83.4%, 지평농협이 82.8%, 청운농협이 80.9%로 80%대를 넘겼다.
또한 양동농협 78.8%, 용문농협 75%, 양서농협 74.5%로 70%대를 기록했고, 양평농협은 68.3%로 가장 낮은 투료율을 기록했다.
개표는 양평농협 경제부 3층 대회의실로 각 투표소의 투표함이 도착하는데로 선관위 관계자 및 개표 종사자와 참관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선거에서는 2인 이상 도전자가 나선 선거는 모두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으며, 1대1 구도로 현직과의 맞대결이 펼쳐진 선거에서는 모두 도전자가 당선되는 이변이 연출됐다.
개표 결과 양평농협 한현수, 양서농협 여원구, 지평농협 이종문, 개군농협 이현수, 양평축협 윤철수 조합장이 도전자를 물리치고 방어에 성공했으며, 용문농협 강성욱, 청운농협 정지범, 양동농협 변복수 도전자가 현직을 꺽고 입성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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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인님의 댓글
축산인 작성일양평축협은 축협의 정체성 유지할지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