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노후 고시원 2개소에 단독 경보형 감지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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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가 18일 화재 취약시설인 관내 노후 고시원 2개소를 대상으로 단독 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지기 설치는 지난 11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략인 ‘3월31일까지 도내 노후 고시원 10만 호실에 감지기를 무상 설치한다’는 공략을 이행한 것으로 양평은 관내 고시원 72개 실에 대한 감지기 배부·설치를 완료했다.
최가영 예방팀 관계자는 “이번 감지기 설치·지원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 재난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강화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지기 설치·지원 사업에는 관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정영인기자
이번 감지기 설치는 지난 11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공략인 ‘3월31일까지 도내 노후 고시원 10만 호실에 감지기를 무상 설치한다’는 공략을 이행한 것으로 양평은 관내 고시원 72개 실에 대한 감지기 배부·설치를 완료했다.
최가영 예방팀 관계자는 “이번 감지기 설치·지원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 재난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취약계층의 안전강화 및 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지기 설치·지원 사업에는 관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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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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