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시민 고충 현장에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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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이 ‘마을회관 소통투어’와 ‘열린시장실’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고충에 좀더 귀 기울이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시민들로부터 건의 된 민원 사항에 대해 민원인과 해당 부서장과 현장을 살피는 동시에 제기된 민원에 대한 빠른 파악과 조치를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같은 소통 행보는 지난 6일 ‘민선7기 시정방향 공유의 장’에서 건의 된 민원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차원으로 점동면을 비롯한 9곳의 현장을 방문, 시민들의 고충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열린시장실에서 제안된 일부 민원에 대해 곧바로 현장 방문 일정을 잡아 현장답사에 나섰으며, 민원을 제기한 시민들도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관점에서 민원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항진 시장은 “현장을 직접 확인해보니 보고 받은 상황과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공감하는 데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믿는 만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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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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