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반려동물 내장형 식별장치 등록비 지원 ‘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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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월 이상 반려견 동물등록 의무화에 따른 내장형 등록 지원
양평군이 동물유기 방지와 동물소유주의 책임의식 강화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추진되는 반려견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등록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주소지를 둔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를 키우는 가정이며, 마이크로 칩 동물등록에 소요되는 마리당 2만원의 비용을 지원받는다. 단 등록시술비 1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무선식별장치 등록은 내장형 마이크로 칩을 반려견의 몸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동물을 등록할 견주는 양평군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8개 동물병원 중 한 곳을 방문해 절차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군 축산과 관계자는 "등록된 반려견의 견주는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내장된 정보 검색을 통해 반려견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큰 만큼 지원 대상 가정에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25일부터 공급되는 광견병 백신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에게만 무상으로 공급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동물등록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지원대상은 경기도내 주소지를 둔 생후 3개월 이상 된 개를 키우는 가정이며, 마이크로 칩 동물등록에 소요되는 마리당 2만원의 비용을 지원받는다. 단 등록시술비 1만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무선식별장치 등록은 내장형 마이크로 칩을 반려견의 몸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동물을 등록할 견주는 양평군에서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8개 동물병원 중 한 곳을 방문해 절차에 따라 등록하면 된다.
군 축산과 관계자는 "등록된 반려견의 견주는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경우 내장된 정보 검색을 통해 반려견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이 큰 만큼 지원 대상 가정에서는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는 25일부터 공급되는 광견병 백신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에게만 무상으로 공급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동물등록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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